2026 AIG 위민스오픈 결과 총정리 | 우승자·상금·유해란 순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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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AIG 위민스오픈 썸네일

이 글의 목차

이번 주 골프 커뮤니티에서 제일 많이 검색된 키워드, 바로 2026 AIG 위민스오픈이었죠. 시즌 마지막 메이저인데다 유해란 선수의 메이저 3연승 도전까지 걸려있어서 저도 결과 나올 때까지 계속 새로고침 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우승은 예상 밖의 인물이었고, 연장전까지 가는 명승부였어요. 이 글에서는 대회 일정, 최종 상금 배분, 그리고 한국 팬들이 제일 궁금해할 유해란·김효주 등 한국 선수들 성적까지 한 번에 정리해드릴게요.

대회 개요부터 빠르게

이번 대회는 7월 30일(목)부터 8월 2일(일)까지 4일간 잉글랜드 랭커셔의 로열 리덤 & 세인트 앤스 골프클럽(파71)에서 열렸습니다. 50회째를 맞은 유서 깊은 대회고, 144명이 출전해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승부를 가렸어요. 총상금은 역대 최고액인 1000만달러(약 145억원), 우승 상금만 150만달러(약 21억8000만원)였습니다.

우승자는 구와키 시호

가장 화제였던 건 우승자가 세계랭킹 46위였던 일본의 구와키 시호(23)였다는 점입니다. 정규 4라운드를 에스터 헨젤라이트(독일)와 나란히 5언더파 279타로 마치면서 18번 홀에서 서든데스 연장에 돌입했고, 두 번째 연장 홀에서 파를 지키며 첫 메이저 타이틀을 따냈습니다. 헨젤라이트는 정규 라운드 마지막 홀에서 극적인 롱퍼트로 연장에 합류했지만 연장에서는 아쉽게 보기를 범하며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죠. 3위는 노예림(미국)이 차지했습니다.

상금 배분은 이렇게

순위선수상금
우승구와키 시호150만달러
준우승에스터 헨젤라이트약 99만달러
3위노예림약 72만달러
컷 탈락4,250달러

우승 상금이 지난해보다 25만달러 늘어난 만큼, 컷 탈락자 기본 상금도 함께 인상됐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한국 선수들 성적은 어땠나

사실 한국 팬들 입장에서는 이 부분이 제일 궁금하셨을 텐데요, 유해란 선수 이야기부터 해야겠죠.

유해란은 올해 6월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7월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을 연달아 제패하면서 메이저 3연승이라는 대기록에 도전했습니다. 1950년 베이브 자하리아스, 2013년 박인비 이후 13년 만의 대기록이었죠.

2라운드까지 단독 선두를 달렸지만 3라운드에서 3오버파로 흔들리며 노예림에게 선두를 내줬고, 최종 라운드에서도 타수를 지키지 못하면서 공동 6위(1언더파 283타)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아쉽게 3연승은 불발됐지만, 시즌 내내 보여준 경기력만으로도 이번 시즌 최고의 선수 중 하나였다는 평가는 변함없습니다.

김효주는 최종 라운드에서만 4언더파를 몰아치며 공동 16위(1오버파 285타)로 마무리했고, 임진희도 같은 순위에 자리했습니다.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주수빈 등과 함께 공동 20위(2오버파 286타)를 기록했습니다. 세계랭킹으로는 유해란이 3위, 김효주가 4위 자리를 지켜낸 시즌이었습니다.

FAQ

Q1. 2026 AIG 위민스오픈은 어디서 열렸나요?
잉글랜드 랭커셔의 로열 리덤 & 세인트 앤스 골프클럽에서 열렸습니다. 2018년 이후 8년 만에 이 코스에서 다시 개최됐습니다.

Q2. 우승 상금은 얼마였나요?
150만달러(약 21억8000만원)였고, 총상금은 1000만달러로 역대 최고액이었습니다.

Q3. 유해란 선수는 몇 위를 했나요?
최종 합계 1언더파로 공동 6위를 기록하며 대회를 마쳤습니다.

Q4. 다음 시즌 메이저 일정은 언제 발표되나요?
통상 매년 말 LPGA 투어 공식 홈페이지와 각 대회 주최측(R&A 등)을 통해 다음 시즌 일정이 공개됩니다.

마무리

시즌 마지막 메이저답게 끝까지 긴장감 넘쳤던 대회였습니다. 유해란 선수의 대기록 도전은 아쉽게 불발됐지만, 구와키 시호의 첫 메이저 우승 스토리도 충분히 인상적이었죠. 다음 시즌 여자골프 메이저 일정이나 국내 선수들 소식도 계속 업데이트해서 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