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높은 가을 날씨, 그리고 강력한 태풍 ‘한남노’
여름방학이 끝나고 첫째가 다시 학교에 갔다. 이제 어린집이 아닌 학교라 그런지 혼자서도 잘 다니는데, 오늘은 첫날이라 그런지 물건들이 꽤나 많이 있었던 모양이다. 하교할 때 전화가 와서 짐이 많다며 와서 가방을 좀 들어달라고 한다. 그렇게 아이가 있는 학교 쪽으로 가던 길에 고개를 들어 하늘은 보니 진짜 가을이구나 싶었다. 지난 여름동안 굉장히 습하고 무더웠는데 요즘 같아서는 매일…
여름방학이 끝나고 첫째가 다시 학교에 갔다. 이제 어린집이 아닌 학교라 그런지 혼자서도 잘 다니는데, 오늘은 첫날이라 그런지 물건들이 꽤나 많이 있었던 모양이다. 하교할 때 전화가 와서 짐이 많다며 와서 가방을 좀 들어달라고 한다. 그렇게 아이가 있는 학교 쪽으로 가던 길에 고개를 들어 하늘은 보니 진짜 가을이구나 싶었다. 지난 여름동안 굉장히 습하고 무더웠는데 요즘 같아서는 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