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119플러스 대출신청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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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들! 요즘 경기가 어려워 가게 운영이 만만치 않으시죠? 특히 대출금 상환 때문에 밤잠 설치는 사장님들이 많으실 텐데요.
오늘 소개해 드릴 내용은 바로 ‘소상공인 119플러스’라는 아주 반가운 지원책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제공해주신 자료에 따르면 2025년 4월 18일부터 시행되었다고 하는데요. 최신 내용을 바탕으로 사장님들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알기 쉽게 설명해 드릴게요.
소상공인 119플러스란?
쉽게 말해서, 대출금 갚기가 너무 버거운 소상공인 사장님들을 위한 ‘맞춤형 채무 해결사’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기존에 있던 ‘개인사업자대출119’ 프로그램이 더욱 강력해지고 혜택도 풍성해져서 돌아온 건데요.
연체가 걱정되거나 이미 연체 중인 사장님들이 재정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대출 상환 기간을 길~게 늘려주고 이자 부담도 줄여주는 정말 착한 프로그램이랍니다. 은행권과 정부 부처(금융위원회, 중소벤처기업부, 금융감독원)가 힘을 합쳐 만들었다고 하니 더욱 믿음이 가죠?
신청대상 안내
가장 궁금한 부분일 텐데요, 지원 대상이 이전보다 훨씬 넓어졌어요!
개인사업자뿐 아니라 법인 소상공인도 OK! 예전에는 개인사업자 사장님들 위주였지만, 이제는 법인 소상공인 사장님들도 신청할 수 있게 문이 활짝 열렸어요.
구체적인 조건은? (제공된 자료 기준입니다!)
- 연 매출 20억 원 미만
- 총 자산 10억 원 미만
- 은행에서 빌린 돈(여신) 총액 10억 원 미만인 소상공인 사장님들이 대상이에요.
단순히 연체가 된 경우뿐 아니라, ‘곧 연체될 것 같다’ 싶은 사장님들도 체계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기준이 더 꼼꼼해졌다고 하니, 해당되시는지 꼭 확인해보세요!
제공사항 안내
소상공인 119플러스가 제공하는 주요 혜택은 크게 세 가지로 볼 수 있어요.
상환 기간은 길~게, 부담은 적게! (장기 분할상환 지원)
가지고 계신 대출이 담보대출이라면 최대 10년까지 나눠 낼 수 있어요. 심지어 최대 3년 동안은 이자만 내는 거치기간도 설정할 수 있답니다.
신용대출의 경우에도 최대 5년까지 분할상환이 가능하고, 최대 1년의 거치기간을 둘 수 있어요. 혹시 지금 일시상환 방식의 대출이라 한 번에 큰돈을 갚아야 해서 막막하셨다면, 그것도 이렇게 매달 조금씩 나눠 갚는 방식으로 바꿀 수 있다는 사실! 정말 희소식이죠?
이자는 낮춰드려요! (금리 감면 혜택)
보통 빚을 조정하면 이자가 더 오르는 거 아닌가 걱정하시는 사장님들 많으실 텐데요. 이 프로그램은 원래 내던 대출 이자율을 넘지 않도록 금리를 깎아준대요.
특히 2028년 4월 17일까지 이 프로그램을 통해 대출을 바꾸시면(대환), 처음 적용되는 이자율은 기존 대출 이자율보다 낮거나 같게 설정된다고 하니, 이자 걱정 한시름 덜 수 있겠죠?
급할 때 또 힘이 되어 드려요! (추가 금융 지원 연계)
이 프로그램을 통해 3개월 이상 꼬박꼬박 성실하게 대출금을 갚아나가시면, 서민금융진흥원의 보증 상품인 ‘햇살론119’를 통해 최대 2,000만 원까지 추가 대출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고 해요. 정말 119처럼 급할 때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줄 것 같네요!
신청방법 안내
전국 은행 영업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고 해요. 직접 방문이 어려우신 사장님들을 위해 케이뱅크, 카카오뱅크, 토스뱅크 같은 인터넷전문은행에서는 2025년 4월 말부터 비대면으로도 신청을 받기 시작했다고 하니, 편한 방법으로 문의해보시면 될 것 같아요!
실제 사례 이야기
사례 1: 매출 뚝! 힘겨웠던 A사장님 매출 감소로 대출금 갚기가 막막했던 A사장님. 소상공인 119플러스를 통해 350만 원 신용대출을 조정받았어요. 원래 연 10.73%나 되던 이자가 7%대 중반으로 뚝! 게다가 최대 5년(60개월) 동안 나눠 갚게 되면서 매달 내야 했던 원리금 부담이 13만 원에서 9만 원으로 줄었대요. 정말 한숨 돌리셨겠죠?
사례 2: 폐업 직전, 마지막 희망을 잡은 B사장님 안타깝게 사업장을 접게 된 B사장님.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3,000만 원의 채무조정을 원하셨는데요. ‘폐업지원 대환대출’이라는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도움을 받으셨어요. 연 이자가 4.7%에서 2.84%로 낮아지고, 무려 최장 30년까지 나눠 낼 수 있게 되었답니다! 원래는 6개월 뒤 원금 3,000만 원을 한 번에 갚아야 해서 눈앞이 캄캄했는데, 이제는 거치기간 2년 동안 월 이자 7만 원만 납부하고, 그 이후에는 매월 13만 원(원금 6만 원, 이자 7만 원)을 상환하게 되셨다니, 정말 큰 힘이 되었을 거예요.
마무리
코로나19 이후로 계속 어려움을 겪고 계신 소상공인 사장님들께 ‘소상공인 119플러스’ 프로그램이 정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폐업을 고려하시는 사장님들께는 새로운 출구 전략을 마련해주고, 계속 사업을 운영 중인 사장님들께는 금융 부담을 덜어 경영 정상화를 지원할 수 있을 거예요.
사장님들, 어려운 시기지만 희망 잃지 마시고, 이런 좋은 지원책들을 잘 활용하셔서 위기를 극복해나가시길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