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은 금메달 39개, 은메달 43개, 동메달 68개로 종합 3위를 확정했습니다. 순위는 지켰지만 금메달 수는 1982년 뉴델리 대회 이후 44년 만에 가장 적어요. 이 글은 최종 메달 순위와 종목별 성적을 숫자로 정리하고, “3위인데도 아쉬운 이유”를 짚어봅니다.
핵심 요약
- 한국 최종 성적은 금 39·은 43·동 68, 합계 150개로 종합 3위입니다.
- 금메달 39개는 1982년 뉴델리(금 28개) 이후 44년 만의 최소 기록입니다.
- 개최국 일본은 금 83개로 하계 아시안게임 사상 처음 80개를 넘겼습니다.
- 중국은 금 169개로 12회 연속 종합 1위를 차지했습니다.
- 대한체육회 목표(금 40~45개)에는 끝내 닿지 못했습니다.

2026 아시안게임 최종 메달 순위는 어떻게 됐나요?
중국 1위, 일본 2위, 한국 3위로 상위 3개국 구도가 굳어졌습니다.
대회는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43개 종목, 469개의 금메달을 놓고 치러졌어요. 한국은 폐회 하루 전인 3일까지 금 39개를 확보했고, 4일에는 승마 2개만 남아 3위가 그대로 확정됐습니다.
| 순위 | 국가 | 금 | 은 | 동 | 합계 |
|---|---|---|---|---|---|
| 1 | 중국 | 169 | 89 | 83 | 341 |
| 2 | 일본 | 83 | 95 | 91 | 269 |
| 3 | 대한민국 | 39 | 43 | 68 | 150 |
4·5위는 인도와 우즈베키스탄이 차지했습니다.
왜 종합 3위인데도 아쉬울까요?
순위는 지켰지만 ‘금메달 절대량’이 44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줄었기 때문입니다.
한국은 1986 서울 대회(금 93개)부터 2014 인천 대회(금 79개)까지 8차례 대회에서 7번 종합 2위에 올랐습니다. 그러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에서 금 49개로 3위로 밀렸고, 2022 항저우 42개, 이번 대회 39개로 3회 연속 내리막을 탔어요.
| 대회 | 금메달 | 종합 순위 |
|---|---|---|
| 2014 인천 | 79 | 2위 |
| 2018 자카르타·팔렘방 | 49 | 3위 |
| 2022 항저우 | 42 | 3위 |
| 2026 아이치·나고야 | 39 | 3위 |

반대로 일본은 안방 이점을 살려 금 83개를 쓸어 담았습니다. 자카르타 대회(금 75개)를 빼면 최근 40년간 70개를 넘긴 적이 없던 나라예요. 한국과의 금메달 격차는 항저우 10개에서 이번 대회 44개로 벌어졌습니다.
종목별로 무엇이 좋았고 무엇이 아쉬웠나요?
전통 강세 종목이 흔들린 반면, 구기 종목은 오랜만에 힘을 냈습니다.
대한체육회는 양궁 5개, 수영·사격·펜싱·태권도 각 4개를 목표로 잡았지만, 실제로는 양궁 3개, 수영 1개, 사격 3개, 태권도 3개에 그쳤어요. 펜싱만 목표(4개)를 채웠습니다.
| 종목 | 목표 | 실제 | 비고 |
|---|---|---|---|
| 양궁 | 5 | 3 | 리커브 여자 사상 첫 노골드 |
| 수영 | 4 | 1 | 김우민 부상, 김영범 자유형 50m 금 |
| 사격 | 4 | 3 | |
| 태권도 | 4 | 3 | 겨루기 금은 1개 |
| 펜싱 | 4 | 4 | 오상욱 2관왕 |
| 배드민턴 | 3 | 2 | 안세영 여자 단식 2연패 |
구기 종목에서는 농구가 남녀 5대5와 남자 3대3에서 금 3개를 쓸어 담았고, 야구(5연패)와 남자 축구(4연패), 여자 핸드볼(8년 만의 우승)이 뒤를 받쳤습니다. e스포츠도 금 2개로 목표를 채웠어요.
아쉬운 쪽은 탁구와 육상입니다. 탁구는 사상 처음으로 은메달도 없이 동메달 3개에 그쳤고, 육상도 동메달 3개에 머물렀습니다. 유도는 허미미의 금 1개가 전부였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종합 몇 위를 했나요? A. 종합 3위입니다. 금메달 39개, 은메달 43개, 동메달 68개로 중국(1위)과 일본(2위)에 이어 3위를 확정했습니다.
Q. 금메달 39개가 왜 ‘최소’인가요? A. 1982년 뉴델리 대회(금 28개) 이후 44년 만에 가장 적은 수치입니다. 1986 서울 대회부터 2014 인천 대회까지는 50개 이상을 꾸준히 확보했습니다.
Q. 일본과의 격차는 얼마나 벌어졌나요? A. 항저우 대회에서는 10개 차(일본 52·한국 42)였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44개 차(일본 83·한국 39)로 벌어졌습니다.
Q. 가장 아쉬웠던 종목은 어디인가요? A. 양궁과 수영입니다. 양궁은 리커브 여자부에서 사상 처음 금메달이 없었고, 수영은 항저우 6개에서 1개로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