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뮤직 클래식컬 한국 출시, 안드로이드에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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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뮤직 클래식컬이 오는 1월 24일 한국에서도 정식 출시가 되었습니다. 그 동안 애플뮤직에서 별도로 클래식음악을 들어야만 했었는데, 이제는 클래식 음악만 완전히 별도로 구분해서 음악 감상을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애플 뮤직 클래식컬 한국 정식 출시
무손실 음원 매니아층 환호
애플 뮤직 클래식컬에서는 최대 24비트/192kHz 무손실 음원이 제공되어 듣는 사람 모두 연주의 미묘한 차이까지 경험할 수 있습니다. 고해상도 무손실 모드에서 마치 눈앞에서 연주하는 듯한 선명한 음악을 들을수 있게 되는데요.
공간음향을 더해지면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즐거움이 생길수 있습니다. 마치 콘서트홀에 가장 좋은 자리를 앉아 듣는 듯한 경험을 얻게 될수 있습니다.
애플 뮤직 이용자는 그대로
애플뮤직을 구독해서 듣고 계시는 분들은 별도의 과금없이 ‘애플 뮤직 클래식컬’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만약 애플 뮤직을 이용하지 않고 있다면 월 8,900원의 이용료를 지불하면 애플뮤직과 애플뮤직 클래식컬 두가지 모두 이용할 수 있습니다.
클래식 애호가라면 이번 애플 뮤직 클래식컬이 정말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겠는데요. 전문가가 엄선한 플레이리스트부터 통찰력이 돋보이는 작곡가의 수천 개의 작품에 대한 해설을 비롯한 많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에서도 가능
애플 뮤직 클래식컬은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애플 뮤직 클래식컬은 아이폰, 아이패드에 최적화된 앱입니다. 하지만 안드로이드 앱으로도 출시가 되며 Android9 이상의 버전에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